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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5세 워런 버핏 - “마지막 인사 건네고 1.7조 또 기부”투자의 신, 끝까지 멋있었다

by K이슈헌터 2025. 11. 14.

“절망하지 마세요” 남긴 한마디에 전 세계 울었다…퇴임 앞두고 초대형 기부 선언

이슈헌터 2025. 11. 14.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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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마지막 주주서한에서 “절망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또 한 번 초대형 기부를 단행했다. 95세의 버핏은 CEO 퇴임을 앞두고 약 13억 달러(약 1조 7천억 원)를 자녀들이 운영하는 4곳의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마지막 인사는 ‘부의 전설’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이번 기부는 전 세계 금융·투자 업계에서도 “역대급 규모의 마지막 선물”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버핏은 “자녀들의 나이가 많아진 만큼, 생전 주식 분배를 앞당기겠다”고 말하며 자신이 평생 쌓아온 부의 가치와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버핏은 또 “후임 경영진이 시장에서 충분한 신뢰를 얻을 때까지 A주 일부를 보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그의 확신이기도 하다. 실제로 버핏은 “버크셔는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해외 언론들은 버핏의 메시지를 두고 “평생 시장을 지켜본 남자가 남긴 가장 단단한 말”이라 평가했다. 전 세계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버핏다운 퇴장”, “그의 마지막 주주서한은 또 하나의 교과서”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절망하지 마세요’라는 문장은 경기 불안과 고금리, 전쟁·정치적 혼란 속에서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남겼다. 그의 말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위험을 견디며 성장해온 버크셔의 철학을 상징하는 문장으로 회자되고 있다.

버핏은 이미 지난 수십 년간 총 50조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기부 또한 그의 ‘생전 기부 플랜’의 일환이다. 금융계는 “버핏이 떠난 뒤에도 그의 철학은 살아남을 것”이라며 그의 마지막 행보를 높이 평가했다.




워런 버핏 프로필

이름: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출생: 1930년 8월 30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직업: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CEO, 투자자
주요 이력: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세계적 투자자 / 장기 가치투자 철학으로 부의 신화 창조
특징: 생전 기부 총액 50조 원 이상 / 단순한 투자자가 아닌 시대적 상징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