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유통사 실적 합쳐도 네이버 한 곳을 못 넘는 역대급 격차
작성자: 이슈헌터 | 2025.11.14 | 카테고리: 경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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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이 이 정도였어?” 올해 3분기 네이버의 당기순이익이 7347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를 뒤흔들었습니다.
국내 주요 유통기업 7곳의 3분기 순이익을 모두 합친 6586억 원보다도 11.5% 높은 수치로, 사실상 네이버 혼자서 ‘7대 유통사’를 넘어선 셈입니다.
이번 비교에는 쿠팡Inc, 이마트,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굵직한 유통사가 모두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순이익률·영업이익률·성장 속도 어느 하나에서도 네이버의 추세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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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지점은 쿠팡과의 격차입니다.
쿠팡의 영업이익률 1.7%, 순이익률 1%는 최하위권으로 집계됐으며, 전통 유통사들 또한 네이버의 18.1%(영업이익률)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유통업 주도권이 더 이상 ‘물류 기반 기업’에 머물지 않는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약진에는 AI 기반 추천·검색 고도화, 스마트스토어 생태계, 리뷰 신뢰도 강화 등 플랫폼형 커머스 전략이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특히 3분기 매출 구성에서 검색 33.8% vs 커머스 31.4%까지 따라붙으며 “내년엔 검색을 쇼핑이 역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실제 커머스 매출은 98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나 증가했습니다.
대규모 물류센터 없이도 성장한 점도 돋보입니다.
네이버는 무(無)물류 모델을 유지하며 CJ대한통운·마켓컬리 등 외부 파트너를 활용해 배송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비(非)직매입 구조로 고정비 부담이 적고, 플랫폼·수수료 기반 매출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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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주목할 부분은 수수료 정책 변화입니다.
네이버는 기존 ‘유입수수료 1.81%’ 체계를 지난해부터 변경해, 거래액 자체에 0.909~3.636%의 판매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스토어 판매량과 거래액이 늘수록 네이버의 이익도 체계적으로 증가하는 구조가 완성됐습니다.
정부도 네이버의 영향력을 인정하며, ‘유통업체 매출 동향’ 조사에 네이버 커머스를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기존에는 온라인 10개 기업만 분석했지만, 네이버의 거래 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통계 반영 필요성이 제기된 것입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거래액은 쿠팡 약 55조 원, 네이버 약 50조 원으로 격차는 단 5조 원 수준.
하지만 네이버 커머스가 두 자릿수 성장을 연속 기록하면서 내년에는 거래액 기준 역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프로필
네이버(NAVER)
설립: 1999년
주요사업: 검색, 광고, 커머스, 콘텐츠, 클라우드
3분기 매출: 3조1381억 원
특징: 무물류 기반의 플랫폼형 커머스 확장, AI 기반 추천·검색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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