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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도로 아수라장”… 10중 추돌로 도심 마비, 시민들 공포의 아침

by K이슈헌터 2025. 11. 9.

“버스·트럭·승용차 연쇄 충돌”… 블랙아이스 가능성에 경찰 긴급 조사 착수

이슈헌터 2025. 11. 09. 03:10

대전10중 추돌
※ 본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문제가 될 경우 즉시 삭제됩니다. 출처 표기와 함께 비상업적 인용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인근 도로에서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30분경 발생했으며, 버스·승용차·화물차 등 10여 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도심 전체가 마비되었습니다. 현장에는 검은 연기와 경적 소리가 뒤엉켜 시민들이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즉시 119 구조대와 구급차 15대를 긴급 출동시켜 인명 구조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8명이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노면 결빙(블랙아이스) 가능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로 폐쇄 후 현장을 통제하며 정밀 감식에 돌입했습니다.

대전10중 추돌
※ 본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문제가 될 경우 즉시 삭제됩니다. 출처 표기와 함께 비상업적 인용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목격자 김 모(42) 씨는 “앞차가 미끄러지더니 순식간에 도미노처럼 부딪쳤다”며 “브레이크가 안 들고, 차 안에서 연기가 차올라 정말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도로 위에는 부서진 차량 부품과 유리 파편이 널려 있었고, 일부 차량은 심하게 찌그러져 크레인으로 끌어올리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교통은 2시간 이상 전면 통제됐으며, 시민들은 “출근길이 완전히 지옥이었다”며 SNS에 실시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대전 도로 관리가 엉망이다”, “사고 다발 구간인데 또 발생했다”며 지자체의 재점검 필요성을 지적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블랙아이스 외에도 과속·전방 주시 태만 등 복합 요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온이 낮은 아침 출근길에는 반드시 감속 운전과 안전 거리 확보를 해야 한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고 개요 및 안전 정보

사고 일시: 2025년 11월 9일 오전 7시 30분경
사고 장소: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일대
피해 규모: 차량 10대 추돌 / 부상자 8명 (경상)
추정 원인: 노면 결빙(블랙아이스) 및 전방 주시 태만
대응 기관: 대전소방본부, 유성경찰서, 교통관리청
주의 사항: 기온 하락 시 서행 운전 필수 / 결빙 구간 주의 표지 확인 요망.